최근 달 아파트 거래량이 유독 적어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?

시세관찰·2026.11.07 09:12·97 vistas
실거래 신고가 아직 다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일 수 있어요. 부동산 거래신고법 제3조는 계약일부터 30일 안에 신고하도록 정하고 있어서, 막 지난 달의 건수는 한동안 늘어나는 걸로 보여요. 실제로 숫자가 얼마나 달라지나요? 서울 9월 아파트 매매는 10월 24일에 3,761건이었는데 11월 7일에는 3,921건으로 160건 늘어난 걸로 집계됩니다. 기한이 거의 끝나 갈 때 잰 값이라 변화가 크지 않은 편이에요. 신고 기한이 안 지난 달은요? 서울 10월은 11월 7일 현재 3,623건, 11월은 135건입니다. 이 숫자를 4월 9,196건과 나란히 놓고 거래가 급감했다고 읽으면 틀릴 수 있어 보여요. 전세와 월세도 마찬가지인가요? 같은 법 제6조의2가 일정 금액을 넘는 주택 임대차 계약을 30일 안에 신고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. 보증금 6천만 원 이하이면서 월세 30만 원 이하인 계약, 금액 변동 없이 기간만 늘린 갱신은 대상이 아니라서 전체 계약 수와 같다고 보기는 어려워요. 거래량은 어떻게 비교하는 게 좋을까요? 신고 기한이 지난 달끼리, 그리고 계절 영향을 덜 받도록 작년 같은 달과 견주는 쪽이 나아 보입니다. 서울 9월이라면 작년 9월 8,665건과 비교하는 식이에요. 해제된 거래는 어떻게 되나요? 계약이 해제되면 해제 신고가 들어오고, 여기서 세는 건수에서는 그 거래를 뺍니다. 그래서 건수가 나중에 줄어드는 경우도 있어요. 국토교통부 실거래 신고를 계약일 기준으로 센 값입니다. 개인적인 의견이고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. 판단은 직접 확인하신 뒤에 해 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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